-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
양평읍 백안4리는 지난 22일 최문환 부군수와 양평읍장, 군의원, 주민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백안4리는 인구증가로 인하여 지난 2016년 9월 백안1리에서 백안4리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백안4리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214백만원을 들여 2018년 9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였으며, 건축면적 99.63㎡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준공식에 참석한 최문환 부군수는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될 마을회관을 통해 한층 더 단합되는 백안4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하였으며, 백안4리 김윤환 이장은 “그동안 지원과 협조를 많이 해주신 양평군에 주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 화합의 장소가 마련된 만큼 더 단합된 모습을 보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