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현 서장 소방대원들과 안전결의 다져
양평소방서는 2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9년을 시작했다.
시무식에는 조경현 서장을 비롯한 직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와 소방공무원의 맡은 바 임무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인 소방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조경현 서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2019년에도 현장 안전, 품위유지, 음주운전 근절 등 각종 사건사고 없이 더욱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소방공무원 20여 명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양평군 갈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추도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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