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일본연구소 HK+ 지역인문학센터, ‘진로인문학’ 개최
단국대 일본연구소 HK+ 지역인문학센터, ‘진로인문학’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10.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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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일본연구소 HK+ 향기(鄕氣) 지역인문학센터(소장 허재영)는 양평문화원과 협력하고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10월 30일(화) 양평 용문고등학교에서 ‘진로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을 성찰하여 바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게 함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계획되었다.

  ‘진로인문학’은 한성구 교수(성균관대)가 강의하며, 입시에서 인문학의 중요성, 대학 인재상의 인문적 배경, 현재 입시평가의 양상, 학생부·자소서 작성 및 면접 준비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 입시평가에 대한 내용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식 기반과 인문학의 중요성을 설명하여 학생들이 항상 자신을 점검하고 성찰하여 자존감이 높은 학생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진로인문학 강좌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삶의 방향과 인생 진로를 탐색해보고 자신의 꿈과 끼, 소질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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