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2018년 하반기“요리하는 청춘”개강
양평군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2018년 하반기“요리하는 청춘”개강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9.0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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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어르신 인기 요리프로그램, 즐겁게 요리 배우며 건강증진까지 일석이조의 복지 제공

  양평군(군수 정동균) 보건복지프라자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2018년 하반기 “요리하는 청춘” 프로그램을 3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수·금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용문면에 위치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조리교실에서 진행된다.

 “요리하는 청춘”프로그램은 황혼기에 접어든 남성어르신들에게 식사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며, 프로그램 참여자간 교류를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기프로그램이다.

  전문요리강사의 지도로 식생활의 자립과 영양·건강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남성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간단한 일상 반찬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직접 실습하게 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예방․구강건강․치매예방․노인천식 등의 부분에서 통합건강증진교육과 건강측정․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보건복지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유지하도록 운영한다.

  양평군보건소 관계자는 “요리하는 청춘”은 양평군 남성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영양정보와 조리방법을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자 맞춤 건강관리를 진행하여 보다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어르신 요리교실‘요리하는 청춘’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에 관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행복과 보건복지프라자(031-770-3487),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031-775-77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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