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는 선거에서 투표로 말해야
유권자는 선거에서 투표로 말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2.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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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의 한 표가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힘이 있다는 사실 투표로 보여줘야 하며 정치에 대한 불만도 요구도 모두 유권자는 투표장에 가서 직접 찍고 의사표시 해야 시정 할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의 한 표를 기권하거나 포기하는 것이나 무관심한 것은 자신의 귀중한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13. 결정 되었다. 이제 석 달 남짓하게 남아 있어 곧 예비후보자등록과 함께 정당에서는 후보자 경선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정책이 확실하고 후보자의 됨됨이 그리고 믿음과 토론하는 자세를 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선거유세와 정책을 보고 또 후보자들이 나서 말하는 정책토론을 보고 종합해서 앞으로 5년을 누구에게 맡기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인지를 주권을 행사는 유권자가 투표장에서 직접 선택으로 말해야 한다. 성숙한 국민은 의무도 실천 하고 권리도 반드시 찾아야 한다.

  선거기간 가짜뉴스나 분명하지 않은 흑색선저이나 중상 모략하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이 바라고 희망하는 후보에게 소신있게 투표로 의사표시를 해야 민주정치발전에 도움이 되고 주권이 행사되는 효과가 있다. 자신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현재 살아있는 유권자라는 표시도 역시 사표가 아닌 살아 있는 주권을 행사하는 투표를 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아야 하며 제대로 된 후보를 선택하여 지역발전을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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