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안전하고 희망찬 새해맞이‘특별경계근무’
양평소방서, 안전하고 희망찬 새해맞이‘특별경계근무’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12.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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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장 지휘중심의 상황관리, 화재예방순찰 강화, 구조구급대 출동체계 구축-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12월 30일부터 1월 2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서장 지휘중심의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당직관 상향근무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는 등 재난사고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전통시장 및 대규모 행사장 등 화재취약 대상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새해맞이 산행인구 증가와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119구조구급대의 긴급출동체계를 구축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다.”며 “안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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