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22시 25분경 석유난로 부주의 추정으로 인한 화제가 발생했다.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불꽃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전소된 상태로 자체 진화 된 상태였고, 거실 석유난로 옆 거주자(박00/남/60세)가 소사 된 체 누워 있었다.
주택 1층과 2층 모두전소 됐으며 사망자 1명이 발생된 화재사고 이다.
겨울철 잇따른 화새사고가 발생하는데 난로 등과 같은 난방기구 사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려야 할 때이다. 총20,988천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27명의 소방관 및 경찰, 한전직원이 동원되어 화재사고를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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