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난안전사고와 위험지역 안내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App)‘경기안전대동여지도’를 홍보에 나섰다. 

   안전대동여지도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사고나 알림지역 인근을 지날 경우, 지도에 실시간 재난, 화재, 사고 알림 정보가 관련 아이콘과 함께 표시돼 사용자가 사고나 재난 발생 위치를 확인하고 침착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App) 서비스다. 

   또한 미아, 치매노인 찾기 도움서비스, 출동소방차, 구급차 도착예정시간 및 이동경로 알림, 위험지역·안전시설 알림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로 검색한 후 설치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대동여지도로 주변의 재난사고 발생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침착한 대처와 안전의식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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