邑 시가지 철도 고가화 및 오염총량관리제 등 적극 대처
邑 시가지 철도 고가화 및 오염총량관리제 등 적극 대처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5.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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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郡議會, 의정활동 평가의 날 협의내용

邑 시가지 철도 고가화 및 오염총량관리제 등 적극 대처



5월 3일부터 5일간 제 132회 임시회 개최

 

 

  양평군의회(의장 박정철)는 지난 4월 22일(금) 소회의실에서 4월 넷째주 의정활동 평가의 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 현안 보고사항으로 ▲개별주택 조사업무 추진상황과 ▲양평 시가지 철도 고가화 추진현황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지난 5월 4월 8일에 열린 의정활동 평가의 날 회의에서는 용문산관광지 관광마차 운영계획(안)을 비롯 양평군 오염총량 관리제 추진현황, 친환경 농ㆍ특산물 판매장 및 홍보전시관 개장, 청사내 주차건물 증축계획(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의견을 나눴다.

  다음은 의정활동 평가의 날 집행부 현안 보고사항을 요약한 내용이다.

 


■ 개별주택 조사업무 추진상황

  올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촉박한 일정(건교부 및 행자부도 인정하고 있음) 및 인원부족 관계로 개별주택 하나 하나에 대한 지번 및 특성등을 모두 조사하지 못하고 255개리 리장을 만나서 조사하였으며, 양근리, 공흥리, 다문리 등 도시성격을 띠고 있는 지역에 대한 조사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따라서 도출되지 못한 자료(대장의 중복, 멸실된 건물)은 의견이 제출되는 대로 수시로 조정하고 표준주택(건교부에서 결정)을 전체 대상건수의 10%수준으로 선정하도록 건의 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물 대장의 지번이 존재하지 않는 자료는 소유자가 대장을 정정하면 수시로 가격을 정정하여 공시 할 것이며(토지, 건물 소유자가 상이한 경우가 있으므로 공무원 직권으로 대장을 변경 할 수 없음) 기타 건축물 대장이 없는 주택에 대하여는 공시절차 없이 세금의 기준이 되는 과표 산정만을 위한 가격을 별도로 결정할 것이다.

 


■ 양평 시가지 철도 고가화 추진현황

  군민의 화합된 힘에 의해 (구)철도청에서 ‘03.12.31 양평 시가지를 고가화 추진키로 확정하고 우리군에 통보 하였으나 기획예산처에서 ‘05년 본 예산에 반영을 보류하고 오는 6~7월경 재심의 반영여부를 결정할 계획에 있다. 만약 금번예산에 반영이 안될 경우 양평시가지 고가화 사업은 백지화되어 양평군민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군은 기획예산처의 6~7월 재심의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조체제를 구축,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국회의원, 의회의원, 기타 주민단체와 연계 예산심의전 우리군 의견을 충분히 전달, 예산이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 용문산 관광지 관광마차 운영 계획(안)

  월드마차 대표 이충휴씨는 강상면 세월리에 거주하면서 마차와 민속공예품을 손수 제작하여 각처에 납품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 SBS방송국에서 절찬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토지」에 마차 2대를 공급하여 방송국 관계자 및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등 마차 제작에 독보적인 존재로 우리 양평을 빛낼 인물이며 2005 경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4월 경기도 관광상품 공모전에 마차를 출품예정으로 있는 등 열정이 넘치고 경영 능력이 탁월하여 민간위탁 운영자로 추천함.

 


■ 양평군 오염총량 관리제 추진현황

  「수질오염총량제」 추진은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에서 환경부 등 6개 시ㆍ군이 합의된 일정대로 추진하되 향후 한강수계 시장ㆍ군수 회의(6개 시ㆍ군)를 개최하여 수질오염총량제 시행관련 6개 시ㆍ군의 협의 및 합의사항을 토대로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와 연계하여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환경부의 사전 이행 및 담보장치 마련 후 시행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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