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수의원·관계공무원 등 정책토론회 참석
박장수군의원과 군 관계공무원, 양평의제21 관계자들은 지난 4월 8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 위원회가 주최한 ‘실리우드 산업 발전 정책토론회’에 참석, 양평지역발전 청사진과 접목 가능성을 타진했다.
실리우드산업(Siliwood industry)이란 샌프란시스코의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실리콘밸리와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영화의 중심지 헐리우드를 합성한 신조어로 1990년 이후 그래픽을 통한 영화산업이 발전하면서, 영상의 디지털화라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산업을 말한다.
박장수군의원은 “실리우드 클러스터 구축은 양평을 중심으로 인근 구리와 남양주, 가평을 하나로 묶는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경기 동북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국가 청책사업으로 추진돼야 할 사항이며, 이번에 윤호중국회의원이 중심이 되어 지난 4월 6일 실리우드 산업 협회가 창립된 만큼 이에 대한 군차원의 적극적인 뒷바침과 유치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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