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향의 고장 양평연구회 본격 활동
의향의 고장 양평연구회 본격 활동
  • 백운신문편집부
  • 승인 2005.03.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종선 회장, 미발굴 역사사료 조사

 

 의향의 고장 양평연구회(회장 임종선)는 지역 역사의 발굴과 보존을 위해 양평 항일운동을 비롯 실학사상, 양평(지평ㆍ양근) 의병운동, 양평 3ㆍ1 운동, 양평의 인물 등 미발굴 사료를 찾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역사의 기록속에 양평은 충신과 효자, 열녀, 청백리, 의병장, 독립운동가 등을 수없이 배출하여 가히 의향으로써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연구회는 역사의 그늘에 감춰진 양평 의향의 역사와 사실을 올바로 기술하고 그간의 잘못된 사회의 통념을 바로잡아 양평이 진정한 의병진원지임을 거듭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선 회장은 “의향의 고장! 양평의 올바른 역사의 맥을 전승하고 미발굴된 자료 발굴, 보존하는 한편 향토사관을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계승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