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애)가 오는 10월 25일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평생학습센터 5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여성단체협의회가 준비한 비빔밥, 빈대떡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김영애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이번 바자회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수익금은 여성단체의 활성화 기금과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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