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1일 국토부에 구두 확인결과 “양평역 정차” 확인
지난 9월 1일(금) 오후 4시 30분 양평군 브리핑룸에서 김선교 군수는 그 동안 지역갈등의 주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KTX 양평역 정차와 민간제안사업인 “양평승마공원(가칭)”추진경과에 대한 양평군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선교 군수는 브리핑 자료를 통해 그 동안의 KTX 정차에 대한 경과 발표를 하였고 진행되는 동안 양평군에서는 아무런 확정된 통보나 협의 과정이 없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최종 확인된 내용은 2017년 7월 31일 국토부에 구두 확인결과 ‘양평역 정차“ 확인 되었고 단, 사전보도금지 등 보안요구로 내부 보고 되었다.
8월 21일 한국철도공사 회신 공문 자료에 “KTX 양평역 정착 확인” 단, 올림픽 기간에만 일부 열차에 한해 양평역 정차 계획을 확인 했다.
양평군은 KTX열차가 지역에 정차 및 통과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별도의 전담반을 구성 하기로 했다.
고속열차가 운행되면 지역에서 가장 많이 애용 하고 있는 전철과 무궁화호 등 시간변경과 운행에 대한 변화가 예측 된다.
민간제안 사업인 "양평 승마공원(가칭)" 사업에 대해서도 주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거나 반대의사가 있을 경우 추진하지 않겠다고 일축했다.
아래 내용은 브리핑자료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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