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민을 위한 생활 정치 실현

양평공사 부실운영에 대한 정상화 노력

송요찬 의원과 10문 10답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Q1. 현재 소속 당은 어디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입니다.

Q2. 현재 하고 있는 직무는 무엇입니까?

양평군 군의원직을 맡고 있습니다.

Q3. 양평군의 현, 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십니까?

정책을 10여년 이끌어온 김선교군수께서 일관되게 헬스투어를 시작한 것은 잘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초로 시작하였고 작년 운영결과 약 7천여만원의 수익을 낸 점을 높이 평가, 재투자해서 좀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저 또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지역의 체육 인프라 구축도 현 군정이 잘 해온 점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시설확충에 따른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동호회 운동으로 활용하기에는 한계성이 있지 않나 좀 더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통해 헬스투어처럼 실효성 있는 결과를 낳기 위한 방안이 세워져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양평공사의 부실 운영은 현, 군정에서 가장 큰 아킬리스건이라 생각 합니다. 양평공사의 건실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Q3-1. 왜? 양평공사의 부실경영이 현, 군정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농산물 수매금액과 판매금액에 대한 현실성 없는 경영이 적자운영의 가장 큰 원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결과는 퇴직공직자들의 인사가 전문화된 유통경영이나 양평공사 본연의 사업 전문성에 대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농민을 위한 수매가격은 좋겠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수매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여 마이너스된 차액은 세금으로 충당하는 결과를 낳게 된 것입니다.

본인은 현재 양평공사가 하고 있는 유통사업은 농협으로 이관하고 관광시설관리 등과 같은 사업은 양평공사가 진행하는 것이 현, 부실경영을 정상화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봅니다.

Q4. 평소 한국 정치의 소견이나 본인의 정치 방향은?

뿌리를 튼튼히 해야 열매를 맺는데 당리당략에만 치중한 나머지 당파싸움으로 까지 번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하루 빨리 개정하여 기초 위원은 정당공천제 폐지가 저의 의견입니다. 또한 우리지역에 5선 국회의원과 군수와의 방향이 안 맞아 사실상 군비과 과 투자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5선 의원이면 오빈역이라든지 양평하이패스 정도면 쉽게 되거든요. 서로 이념적 갈등 보다는 지역을 위해 서로의 화합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보수, 진보에 대해서 크게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이념으로 보면 급진적 성향은 아니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변화를 하지 않으면 안돼기 때문입니다. 저의 정치적 방향의 기준는 지역 발전입니다.

Q5. 지역자치분권의 방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규제개혁을 통한 우리만이 할 수 있는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마련이 시급합니다.

Q6. 당과 별도로 본인의 공약사항은? (양평군)

첫째,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연차적으로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가뭄대책을 위해 청운까지 관로시설 확충 하겠습니다.

셋째, 청소과 신설 (쓰레기처리)하겠습니다.

넷째, 체육시설을 활용한 스포츠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Q7. 라이벌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분은?

다행히 후보로 추천이 되면 김덕수 의원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Q8. 그 동안의 본인의 행적 중 가장 잘했다. 라고 생각한 것 3가지는?

1. 사회복지사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개정

2. 양동부추출하장 설립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