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상면 시작으로 12개 읍면 순회 예정
김선교 군수는 군민의 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시작 했다.
지난해 초 처음 시작한 토크콘서트는 참여자들이 준비한 사연(고민, 발전방향, 자랑거리 등)을 사회자가 하나씩 떼어 내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크콘서트가 민·관이 토론과 소통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토크콘서트 일정은 21일 강상면을 시작으로 26일 오전 단월면, 오후 청운면, 27일 오전 지평면, 오후 양동면, 28일 양평읍, 29일 개군면, 30일 강하면, 내달 3일 오전 옥천면, 오후 양서면, 4일 오전 서종면, 오후 용문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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