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평생학습과에서 4년째 운영 중인 평생학습매니저의 재충전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 15일 진행했다.

  체험마을과 우리동네학습 공간으로 운영 중인 단월면 명성리에 위치한 별빛체험마을 사무장 오혜미와 마을 어르신분들이 함께 준비한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멀리 시흥시에서 바쁜 일정에도 양평군 평생학습매니저를 위해 특별한 강의를 한성근 강사가 해주었다.

  평생학습매니져가 가져야할 기본 소양과 변화를 위한 마음가짐을 통해 “공간+사람+관계”의 테마를 끝으로 3시간의 강의가 끝을 맺졌다.

  이날 함께 강의를 경청한 이주진과장은 “평생학습매니져의 활동을 통해 각 마을별 동아리 모임이 활성화되고 주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기대 한다” 라고 격려하였다

  양평군 평생학습과가 양평군 군민의 삶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순기능의 역할를 잘할 수 있길 기대한다.

소병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