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는 이번 5월 11일부터 6월 29일 까지 8주 동안 서종면 서종작은도서관에서 서종면민 30명을 대상으로 전문 건강관리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나누미 싱싱건강”을 운영한다.

 상대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취약한 지역을 찾아가 보건복지프라자의 전문 인력(운동사, 간호사, 영양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1일, 8주 프로그램 참여 후 건강변화를 비교·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건강측정(체성분, 혈압, 혈당, 스트레스측정)을 실시하고 사후 건강측정을 통해 보건복지프라자 전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건강나누미 싱싱건강”은 5월 16일 개강식 및 보건복지프라자 운동처방사의 전문 지도로 근력운동을 첫 수업으로 시작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종지역민의 복합건강관리를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화요일․목요일 주 2회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집중 근력운동과 건강체조(라인댄스) 및 심뇌혈관질환(고혈압․당뇨)교육을 함께 운영해 서종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실질적인 건강 및 체력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7년 “찾아가는 건강나누미 싱싱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행복과 보건복지프라자팀(☎ 770-2118/22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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