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 14일과 15일 제1회 갈산 누리봄 축제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물소화기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생활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물소화기와 소화전은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헬멧과 방화복도 착용하며 재미와 흥미를 유발했다.

 신민철 서장은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역 축제에 가족연인친구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119안전체험마당에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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