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 직업체험 강좌"에 뜨거운 관심
"목공예 직업체험 강좌"에 뜨거운 관심
  • 소병욱 기자
  • 승인 2017.02.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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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공예 직업체험 교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공간 ‘와락’(센터장 임정숙)에서 공예 직업체험강좌를 2월 7일, 14일, 21일, 28일 총 4일간 부모-자녀 11가족, 청소년 총 40명이 참여, 모집 하루 만에 마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목공예 직업체험강좌의 강의내용은 ▲ 나무의 질감 느끼기 ▲ 목공체험에 필요한 장비사용법 알기 ▲ 만든 작품에 페인팅 후 워싱 처리하기 ▲ 제품완성 후 스텐실 작업하기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티슈 케이스 만들기, 테이블과 의자 만들기,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공구의 쓰임과, 나무의 종류와 직접 만지고, 만들고 체험할 수 있어 매주 만족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향후 "와락에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센터 관계자는 "“문화공간 와락의 목공예실, 북까페가 지역의 청소년들과 가족의 관계 증진을 위한 마을 속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향후 이러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되길 기대하면서 청소년문화공간"와락"을 홍보하는데 관계기관분들은 노력해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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