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초 개소를 목표로 막바지 공사 한창 -
양평군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별빛누리’공간이 3월 초 개소를 목표로 공사가 막바지 진행중이다.
별빛누리는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건물 2층에 개소할 예정으로 총 348㎡의 면적으로 동아리실, 회의실, 카페 등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청소년문화공간답게 청소년들의 정성이 묻어나는 자원봉사도 실시됐다.
동원대학교 최원아 교수의 인솔하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트레바리’동아리 회원들이 첫 자원봉사활동으로 별빛누리 공간의 벽화와 공간디자인, 로고 제작 등의 봉사활동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향후 동원 대학교 ‘트레바리’ 동아리와 ‘별빛누리’는 연계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교류를 펼칠 계획이다.
‘별빛누리’는 개소 후 양평군청소년들의 사랑방이 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보장하고, 더불어 꿈을 맘껏 펼치는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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