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체육회 대의원 회의 개최
양평군체육회 대의원 회의 개최
  • 소병욱 기자
  • 승인 2017.02.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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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부 종합 4위에서 1단계 오른 종합 3위 목표
 

  양평군체육회(회장 김선교)는 14일 여성회관에서 열린 대의원 회의를 통해 4월 27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17 경기도체육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우수 선수 선발, 훈련계획 수립 등 출전 준비를 완료했다.

  양평군체육회에 따르면 경기도 31개 시군 중 1부(15개시), 2부(16개 시,군)로 나누어 시,군 순위를 겨루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선수 선발 및 훈련계획 수립, 선수격려 및 응원단 구성 등 종합3위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군 체육회에서는 이날 회의를 통하여 2016년 결산보고 / 2017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특히 금년도 개최되는 도 체육대회에 전 종목 우수선수 선발 육성과 훈련비용 등 예산 특별 지원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양평군체육회 한명현 사무국장은 “24개 종목, 22개부에서 임원 60명, 선수 320명 등 총 380명의 선수단 출전을 확정하였다.”며 “3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양평군에서 체육대회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인 2부 클럽 3위를 이루어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양평군은 2018년도 경기도체육대회를 양평군에서 개최코자 단독 유치 신청을 하였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2018도체전 TF팀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 하는 등 2018년도 도 체전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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