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도시로의 발걸음!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행복한 도시로의 발걸음!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12.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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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제4회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잘사는 도시에서 행복한 도시로의 변화, 미래시대 행복한 통합 공동체 복원을 위한 ‘제4회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가 오는 7일과 8일 양평쉬자파크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마을은 새싹마을 29개, 뿌리마을 30개, 기둥마을 9개 마을로 총 68개마을이 참여하며, 각각 상급 단계로의 승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콘테스트는 각 마을별로 1년 간의 노력사항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한 발표로 진행되며,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5명의 심사와 평가로 승급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기준은 발표평가 40%, 현장평가 40%, 읍면평가 20%의 점수를 합산해 총 점수가 70점 이상이면 뿌리마을로, 80점 이상이면 기둥마을로, 90점 이상이면 열매 마을로 각각 승급한다.

  이번 결과를 통해 2017년도에는 뿌리마을 1천만원, 기둥마을 2천만원, 열매마을에는 3천만원의 사업비각 각각 지원된다.

  이 밖에도 새로이 새싹마을로 진입하고자 응모한 34개 마을에 대한 읍면별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60점 이상이면 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 행복한 우리 마을을 우리의 손으로 만드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함께 만들어가는 완벽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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