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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는 지난 10일 13:10 양평읍 공흥리 소재 B모 음식점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이던 일정한 직업이 없는 이모(19)씨를 붙잡아 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등 전과 3범으로, 사건당일 비교적 인적이 드문 장소를 선택, 후문 약 2m 위에 뚫어진 공간으로 침입해 금품을 절취하려던 중 인근에 있던 건물주가 112에 신고해 양근지구대 서영열 경장 외 1명에게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