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에 관한 열린 공감 토크”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라덕수)은 2016. 5. 25.(수) 제1회의실에서 학생자치회 ‘씨밀레’ 주관 교육장과의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씨밀레’는 관내 초·중·고 학생대표 50명으로 구성된 양평지역단위 학생자치회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대토론회는 「안전한 학교!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약 두 시간 반 가량 진행되었다.
8개의 분임별로 학생들은 ‘안전한 학교’와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를 위한 학교 실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토론을 통해 모아진 의견을 중심으로 교육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대표들은 건강한 가족 만들기 캠페인 활동 및 4.16 세월호 장학재단을 위한 모금활동을 6월 중에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라덕수 교육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안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대토론회가 학생들 스스로 성장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가는데 큰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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