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열려
수도권 최고의 산림휴양 문화공간인 쉬자파크에서 오는 23일 2016년 첫 트리마켓이 열린다.
쉬자파크 트리마켓은 공예품 및 예술품 판매․체험, 퓨전․전통음식과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숲 속에서 쉬고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문화장터다.
특히 이번 마켓에서는 2016년 첫 개장을 기념해 산나물 요리 전문가 정경숙씨가 셀러로 참여해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한편 판매도 할 예정이다,
이번을 10번째로 맞는 쉬자파크 트리마켓은 서종면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 양평을 대표하는 이색 마켓으로 쉬자파크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올 해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쉬자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범영 전략기획과장은 “지난 가을 심은 튤립이 활짝 핀 쉬자파크에서 열리는 2016년 첫 트리마켓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숲 속에서 봄 기운을 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쉬자파크 트리마켓과 관련된 정보는 쉬자파크 홈페이지(swijapark.com) 및 트리마켓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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