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정치권이 되길 바라며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정치권이 되길 바라며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3.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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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0대 총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 정치권에 바란다.

 
  새 정치권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실용생활정치를 만들어야 실천해야 하며 국민은 소신 있게 일하고 국민을 섬기는 정치권과 정부를 지켜보는 자세가 돼야 한다. 그리고 새 정치권은 끌고 국민은 밀고 합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을 중시하는 행동적이며 뚝심 있고 능력 있는 실력정치권을 국민은 기대하고 있다. 여.야 밥그릇 싸움이나 정권투쟁보다 국민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살수 있을까하는 문제를 가지고 목소리를 높이고 갑론을박으로 고민하기를 바라고 있다. 국민도 정부와 정치권에 막연하게 거는 기대보다도 동참을 통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현실적인 안목과 눈높이를 조금 낮추려는 마음가짐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국민의 바램과 그 요구에 부응하는 제세와 모습이 지금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는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일한 만큼 대우받고 인정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모두가 함께 하여야 하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국가적 정체성 문제로 진보와 보수 이념의 논쟁보다는 국가와 민족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증진과 복지향상이 최우선시되는 자세와 노력이 더 중요하다.

  새 정부는 국민이 걱정하는 비효율적인 부분은 과감히 전면적인 개혁과 구조조정을 통해 개선해야 하며 또한 정부조직을 개편하거나 통폐합하여 예산낭비를 줄이고 인력을 재편성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공직자 철 밥통관행과 줄서기 관행 등 잘못된 것들이 말끔히 사라져야 하며 일한 만큼 봉급을 받는 부끄럽지 않는 공직자상이 정립되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으며 그런 모습의 풍토가 정착되게 해야 한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국민화합 국가적 성장동력 발굴과 인재양성 그리고 기업경영 의욕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풀어야 한다. 소신 있는 큰 틀의 국가적 국민생활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인 유권자의 바램을 전달하고 싶고 새정치권은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정지된 경제를 살리고 생동감있고 희망있는 국민생활정치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비젼을 주기를 아울러 기대하고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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