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합동지도 실시
불법 주·정차 합동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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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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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월드컵 성공 개최 위해 -양평군은 차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교통요충지와 시가지등에 야간 불법 주정차량이 늘고 있어 야간 시가지 교통차량이 늘고 있어 야간 시가지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범국민적 기초질서 확립차원에서 야간에도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지도활동"을 실시키로 했다.이에따라, 군은 2개반 15명의 '경찰합동 지도반'을 편성 주민 왕래가 많은 터미널과 상가, 시장주변 및 실질적으로 주민계도가 가능한 횡단보도, 정류장, 교통이 혼잡한 병목지점, 다중 혼잡지역 등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을 일과시간 이후 '야간'에도 지도하고, 대대적인 계도활동을 전개하여 불법 주·정차 근절의식을 고취시키며, 주민의 자율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한「기초질서 지키기 결의대회」를 25일 양평실내체육관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지회 주최로 개최한다.또한, 야간지도시 사업용차량에 대해 '불법 구조변경' 및 '불법 영업행위'등도 병행 지도하며, 지도결과 적발된 사항은 관계법규에 의거 운행정지 및 자격정지 처분을 원칙으로 사안에 따라 가중 또는 경감 처분하고, 반복적 불법행위자는 자동차운수사업 명령에 따라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아울러 군은 "불법 주·정차 사전예고제"를 병행 실시하여 지도활동시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기로 하는 한편, 아무 곳에나 주차하는 일부시민들로 인해 극심한 교통체증과 이웃간 주차전쟁 긴급사태 등이 발생할 경우 차량소통을 막는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어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주·정차 질서를 바로 잡고자 지속적인 지도활동을 통해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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