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생각하는빛 & 리얼라이트전 성공적인 수확
양평군립미술관,생각하는빛 & 리얼라이트전 성공적인 수확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3.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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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립미술관(이철순 관장)은 개관 4주년 기념전으로 2015 미술여행-4, 겨울프로젝트로 <생각하는 빛>(2015.12.11.-2016.2.28.)전이 67일간 3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루었다.

  전시는 다원화시대에서 나타나는 현대미술의 다매체활동을 조망하는 전시로 국내․외적으로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현대미술가들의 전시였다.

  전시는 지층에서 사실적이고 형상적인 순수미술의 전형을 보인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슬로프공간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설치작품들이 역동성을 이루어 신비와 환상성을 이루었다.

 
  그리고 기획 1전시공간에서는 색채의 빛들이 선과면 그리고 입체성을 이루는 작품들이 관객들의 심리를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전시가 되었다.

  또한 해외유명작가들의 영상작품에서는 미술문화의 새로운 반향을 이루는 작품들이 또 하나의 쾌거를 일으켰으며 기획 2전시공간에서는 라이트와 빔 프로젝트가 하나로 융합하는 신개념의 작품들이 양평군립미술관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아울러 미술관 아카이브에서는 군립미술관이 4년 동안의 활동을 한눈에 조망하는 계기를 만들어 냄으로써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

 
  전시와 더불어 미술관 창의교육인 상상 팡팡 신나는 명작동화 체험놀이는 잊혀져가는 명작동화를 스토리텔링과 함께 창의적인 체험교육을 연령별로 진행하였으며 부대행사로는 미술관음악회, 어린이뮤지컬, 매직쇼 등은 미술관을 토털문화공간으로 정착시키는 가족미술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양평군립미술관은 참신하고 신선한 현대미술작가를 다각적인 기획을 통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바라며, 이번 전시와 더불어 다음전시로 2016.3.11-4.17일까지 <신바람, 양평>전이 개최되며 국내 현대미술 청년작가들의 전시된다.

 
  또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주말 어린이예술학교<전래동화 체험놀이>와 미술관 탐험대, 미술관음악회<로시니와 파가니니>가 미술관을 찾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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