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양평소방서,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2.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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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 의료 상담, 병원․약국 안내는 119로!! -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 전문의 질병상담, 병원·약국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 모든 서비스를 119에서 제공하여 양평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명절에는 문을 연 병원·약국이 적을 뿐 아니라, 음식을 먹다가 체하거나 배탈이 나는 경우, 특히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들이 갑자기 아프면 많이 당황하게 되는데 119로 전화하면 문을 연 병원 및 약국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의를 통한 응급처치 상담 및 구급차 출동 요청 등 모든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양평군과 양평역에 협조를 요청해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이용해 이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설에는 119구급서비스 요청 건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설 연휴 구급서비스 종합 대책을 운영하는 등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소방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전통시장의 소방 출동로를 확보하고 화재취약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한다”며 “명절을 맞아 양평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대형 화재나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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