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여주·양평 차세대위원들과 파사산성 신년산행
정병국 의원, 여주·양평 차세대위원들과 파사산성 신년산행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1.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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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사람들의 도전정신과 패기가 지역사회 발전”

 
 정병국(4선, 여주‧양평‧가평) 의원이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여주·양평 차세대위원들과 함께 ​여주 대신면에 위치한 파사산성 신년산행을 가졌다.

 정병국 의원은 ​"초등학생 시절 봄가을 소풍을 다녔던 곳이 파사산성"이라며, "50여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차세대위원들과 함께 파사산성을 산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했다.

 정병국 의원은 "오랜만에 여주와 양평을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 여러분들과 함께한 산행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즐거워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이 크다"면서 "현재 세계 각국 지도자들의 평균연령은 40대이다. 이렇게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이 바로 젊은 세대인 여러분들이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젊은 사람들은 젊은사람들의 도전정신과 패기가 결부되었을때 지역사회는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분들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여러분들이 이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면서, ”패기있고 당당하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당당하게 아니라고 표현할 수 있는 여러분들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진다“고 당부했다.

 
 이어, “끊임없이 변화되는 세상에서 여러분들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저 또한 여러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함께 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날 여주·양평 차세대위원들은 두 시간 동안의 산행을 통해 서로 어울리며 소통의 자리를 가지면서 통합을 넘어 성공적인 화합을 이루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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