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 현장방문 기회를 늘릴 터
지난 12일 김성재 양평군 부군수는 양평군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순회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초 양평군에 발령 후 처음 방문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자 이뤄졌다.
이 날 방문 자리에서 김성재 부군수는 “지역 사회에서 복지대상자를 직접 만나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알고 싶었고, 각 기관과 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애로점 또한 적극적으로 귀담아 복지행정에 적극 반영할 생각이다” 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