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취임식서“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온리 원(Only One) 양평 건설에 매진할 것”
양평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 전문가인 김성재 지방부이사관의 취임식을 실시했다.
경북 경산 출신인 김성재 신임 부군수는 영남대 법학과와 서울대 법학과(석사),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교(박사)를 졸업했으며, 1996년 광명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기도청 경제투자관리실 국제통상과장과 녹색에너지정책과장, 북부청 평생교육과장, 교육정책과장, 기획예산담당관, 의회사무처 농림수산전문위원을 거쳐 최근에는 동두천시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공직 업무를 두루 수행했다.
신임 김성재 부군수는 “무한한 성장 동력을 지닌 양평에서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아 11만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양평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에 대해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Only One 양평 브랜드 구축을 위해 9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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