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지조사
양평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지조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9.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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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박명숙) 주요사업장 현지확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화 의원, 이하 특위)는 22일 종합운동장 등 6개소에 대한 1일차 현지조사 활동을 벌였다.

특위 의원들은 이날 오전 양평읍 양근리 도로개설공사 현장과 양평읍 제1배수펌프장 노외주차장 조성공사장, 종합운동장 건립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양평쉬자파크와 연수-다문 간선임도 신설사업장, 세미원 안전관리시설물 설치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사업장 별로 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설계에 따른 적격 시공 여부와 공사 진척 상황, 사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며, 지적된 사항을 현장에 참석한 추진부서와 건설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23일에는 용문 마룡-광탄 인도설치공사 현장과 광탄리 취입보, 단월-청운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청운골 생태마을, 용문사 진출입로 황톳길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현지확인 조사를 실시했다.

 
이종화 특위 위원장은 "현지조사에서 지적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또는 보완하도록 사후조치 할 예정"이라며, "의회는 군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결과보고서는 10월 1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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