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서장 전진선)는 8월 26일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경찰서장, 양평군수, 교육장, 양평초등학교장, 청소년육성회, 어머니폴리스, 바르게살기 협의회, 자유총연맹 등 협력단체 등 약 150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 양평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民·官·警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학생들에게 친숙한 포돌이 탈과 함께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하여 등굣길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및 전담경찰관 홍보전단 배부 등 개학 직후 학교폭력이 급증함에 따라 학기 初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 제압과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전진선 서장은“학교폭력 근절과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우리 양평경찰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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