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
양평군립미술관,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8.1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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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 기념 맞춤형 참여 교육프로그램 진행

 
양평군립미술관(이철순 관장)은 광복70년 기념에 맞추어 임시공휴일이 된 8.14일에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 운동가를 되짚고 내가 좋아하는 독립 운동가는 누구인가 함께 이야기하는 참여체험교육을 2015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일환으로 진행한다.

참여 교육프로그램은 아동미술관련 전문가로 구성하여 진행되며 입체(찰흙, 클레이)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하여 70명의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다. 그리고 광복절인 8.15일에는 우리나라 만세 태극기를 손수건에 그리고, 힘껏 불러보는

“아, 대한민국 !!!

행복의 나라 대한민국 !!!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광복절 노랫말처럼 형형색색의 색깔로 탄생한 태극기는 분명 조국을 지키다간 선열들의 가슴속에 울려 퍼져나갈 것으로 본다.

이 프로그램은 1945년 해방이후, 70년이란 세월을 굳건히 지켜온 우리민족의 정기는 선열들의 고귀한 목숨 받쳐 지켜온 평화의 땅 대한민국, 새 시대 새로운 변화의 여정을 70명의 어린이들이 정성으로 담아낸 독립운동가의 입상과 손수건에 그린 태극기의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위대한 여정, 미래의 희망을 담은 광복 70년을 기념하면서 광복의 의미를 군민과 양평을 찾는 여행객들과 함께 하고자, 광복 70주년기념 70명의 어린이를 초청하여 맞춤형 참여마당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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