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드림스타트, 제2차 슈퍼비전 회의 개최
여주시 드림스타트, 제2차 슈퍼비전 회의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6.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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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수행과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2차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슈퍼비전은 여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지영 교수, 동원대학교 아동보육복지학과 윤은영 교수,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미영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하여 ‘고위험 4가구’의 사례를 바탕으로 사례개입 전략 및 방법, 자원개발 및 연계 등에 대해 외부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각 사례유형별로 아동과 그 가족 구성원이 화합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장・단기 접근방법과 서비스 연계방법, 현장에서 경험한 상담사례를 예시로 들어가며 설명해 줌으로써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가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관리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여주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금번 사례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돕고 실무자의 역량강화와 함께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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