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영어마을 대규모 캠프 조성 “ 급물살 ”
양평영어마을 대규모 캠프 조성 “ 급물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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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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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ㆍ숙박시설ㆍ눈썰매장ㆍ야생화단지 등
道의회 행정자치委 소속 20여명 현지설명회
양평영어마을 조성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군과 도는 최근 양평군 용문면 다문1리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조성부지에서 도의회 자치행정의 소속 의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었다. 군과 도는 이날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과 관련, 도의원들에게 부지선정 이유를 설명하고 ‘교육과 체험’과 ‘놀이문화와 환경’등이 접목되는 기본 구상을 토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부지 5만평에 건축 연면적 5천평 규모로 50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08년 2월 완공 예정인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유럽풍의 건축양식에 체험시설과 광장, 대규모 숙박시설, 사계절 썰매장, 야생화단지와 친환경 생태공간 등이 조성된다. 한편 도는 양평 용문면의 경우 관리지역으로 개발에 장애가 없고 주변에 용문산 국민 관광지, 반딧불이 서식지 등 체험과 놀이를 병행할 수 있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도로접근성도 우수해 지난 3월 25일 영어마을 조성부지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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