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작전사령부 군악대, 새봄맞이 정기순회 공연 <양평군편>
공군작전사령부 군악대, 새봄맞이 정기순회 공연 <양평군편>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5.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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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이하 공작사 군악대)가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양평군민회관(양평군 양평읍 소재)에서 새봄맞이 장병 위문 공연을 갖는다.

지난 2005년 3월 16일 창설된 공작사 군악대는 10여 년간 예하부대를 순회, 지역주민 및 장병들을 위해 위문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2013년 모스크바 국제 군악제, 2014년 FA50전력화 기념식 행사, 공군 군악대 정기음악회, 오산기지 한․미 유대강화 행사 등에 참여했다.

이번 연주회는 강하고 믿음직한 대한민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장병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는 배해수 하사(보컬), 지휘는 군악대장 김진희 대위(여군, 사후 122기)가 진행하고 총 40인조 군악대에서 양평군 공연은 30인조 빅밴드로 구성됐다.

공연은 오프닝으로 “The Final Countdown” 빅밴드 연주를 시작해, 군가(광복절 노래, 공군 제정군가 메들리), 사물놀이(사물판굿), 국악가요(시계토끼를 찾아라), 마술(오색지팡이,실크볼마술 등), 장기자랑(장병1명, 지역주민1명), 트로트(안동역에서), 빅밴드 연주(Let’s Twist again), 여성댄스팀(여성걸그룹 클로버), 보컬곡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끝으로 출연진 전원이 모두 나와 합창곡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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