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2일간) 여성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은 창업한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소상공인 세무관리, ▲경영개선 레벨-업 전략, ▲실전마케팅 전략, ▲고객만족 CS 기법, ▲상표권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가인원은 지난해 54명보다 많은 113명이 신청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교육과 함께 진행된 분야별 전문가 일대일 상담에서는 자금 대출 및 업종변경 등 질의응답시간도 진행됐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양평군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제 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소상공인이 이번 교육내용을 경영에 잘 접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일간 교육에 참석한 소상인공인에게는 일정 기준에 적합할 경우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개선 정책자금(최고 5,000만원)지원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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