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는 19일 오전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과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 경찰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민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기경찰이 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경찰행정에 도움을 준 협력단체장에 대한 감사장과 소매치기 일당 등을 검거한 홍성범 경위 등 업무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도민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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