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2015 국가 안전 대진단 실시
양평소방서, 2015 국가 안전 대진단 실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3.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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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위험시설 소방안전대진단 실시-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민안전처 주관 사회 기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 취약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2015년 국가 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 안전 대진단은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 예상되는 대형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소하기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지난달부터 추진중이다.

이 기간동안 안전관리자문단(소방,건축,가스 등)민관 합동 점검반을 가동해 현장에서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재원을 확보해 연차별 조치가 가능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며 건축물에 대한 소방안전점검과 함께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점검사항은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여부와 소방계획서에 따른 업무관리, 특정소방대상물 자체점검사항,화재 예방조치에 관한 사항과 불을 사용하는 설비의 관리와 특수가연물의 저장․취급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태철 양평소방서장은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영역에 대한 1차 조사 및 안전취약요소를 개선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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