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이 확보된 교육이 더욱 중요해 -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이 증가 할 것으로 판단하여 관내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화성시 정남중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 동안 지낼 숙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의뢰가 있어 실시됐다.
이에 양평소방서에서는 ▲비상구 상태 및 소방시설 전원차단 행위 중점 단속 ▲불법 증축·용도변경 및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사용 여부 ▲관계자 등에 의한 자체점검 실시 여부와 함께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소방교육·훈련 등 소방안전관리분야의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하며, 필요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철 양평소방서장은 “ 세월호 참사 이후 양평군으로 체험학습을 오는 학교에서 사전 소방안전점검 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해서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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