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유래가 없는 불경기 정부. 정치권 합심해 문제해결 노력 앞장서야
사상유래가 없는 불경기 정부. 정치권 합심해 문제해결 노력 앞장서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5.02.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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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불경기. 경제회복, 정부와 정치권 화합이 우선돼야

 
이제 구정민속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양력명절 떡국보다 민속명절 떡국을 먹고 더 힘을 낼 수 있게 정부와 정치권은 합심 노력하고 국민을 바라보는 정치를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서민을 위한 민생대책과 경기부양책이 일분일초가 시급한 상황이며 절대 절명의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 정치권 대화와 타협만이 돌파구를 마련하는 최선의 길이다. 서민들의 경제권이 올 스톱 상태이며 구정을 앞두고 한숨소리만 들리고 있는 현실 정부와 정치권만 모른단 말인가? 지금은 서민경제를 살려 안정을 도모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정치권은 국민들이 힘들어 죽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하며 구정바닥민심을 제때로 살펴 국정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제18대 박근혜 새 정부가 출범한지 3년차가 되어 가고 있다. 우리 모두가 새해 우리민속 명절 떡국의 힘이라면, 어떠한 경제 한파와 쓰나미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장담했다. 정부는 정치권의 뒷받침이 없어 제자리고, 부자는 여우 있다 총총 거름이며, 서민들은 조급하고 시급하다. 지금 신중한 경제정책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못만 챙기기에 앞서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해결하여 주는데 제 역할을 다해 주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정치가 바로서야 국민도 경제도 바로 선다.”고 믿고 국회와 국회의원들의 역할과 의정활동을 지켜보고 있다고 본다.

민생을 거두고 살펴도 부족하며 경기 살리는데 황소걸음에 가랑이가 찢어 질 판인데, 정치권은 해를 넘겨 정부예산안을 통과 시키는가 하면, 졸속으로 밀실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정부예산을 통과 시키고 여.야 격돌하던 모습은 온데 간대 없이 마주 손잡고 해외순방을 나가는 모습은 예전의 구태를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자신들과 관련된 문제는 원위치 시키거나 마주잡고 인상하고 하는 국회의 작태를 보며 누가 그들을 진정한 국민의 선량으로 생각하겠는가? 이래서는 제대로 성과를 내기가 어렵고 다함께 합심해서 밀고 댕기고 호흡을 맞추어야 살길이 열린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정부가 경제난 타개를 위한 각종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그동안 각종 사회현안과 사건사고가 바쁜 갈 길을 막고 있는 것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은 시간을 지체하고 낭비 할 때가 아닌, 힘을 모아 총력으로 매진할 때다. 새해에는 정치권도 사회민심과 민생을 소상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보며, 더 이상 지체하다가는 많은 어려움과 경제회복의 적절한 시기와 적기를 놓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국제적인 경제 한파가 너울성 파도에 불과 하지만 본격적인 경제 쓰나미가 밀려오게 된다면 이는 우리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는 격”이 되고 말 것이다. 이러다 서민들의 경제가 고사될까 걱정이 앞선다.

지금 민생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본다. 극심한 불황에 경제회복에 일 분 일 초가 시급하고 중요한 현실이며, 합심 노력만이 살길이다. 새해 들어 강력한 한파가 서민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다. 그 못지않은 이번 경제적 한파와 더블어 어려움과 고통은 우리만 겪는 것이 아닌 세계 공통으로 겪는 일인 만큼 회복의 속도와 성과도 각각 다르게 마련이다. 이제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도 지내고 떡국도 먹은 만큼 함께 고통을 나누고 분담하다는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함께 뛴다면 경제 한파의 너물을 넘어 산처럼 밀려오는 어떠한 쓰나미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본다.

이제는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정부와 정치권이 민심의 동향을 보고 실질적인 도움과 효과 날 수 있게 합심 노력해주기를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고 간절히 바라고 있다. 세밑 민심이 겨울 한파만큼이나 시리고 각박하며 어둡다.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발을 둥둥 걷고 팔소매를 찔끈 걷어 올려 동여매고 어름 물에라도 들어가야 할 형국이다. 지도자와 국민의 심복은 지금 진정한 그 모습을 국민들에 보여 줘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잘 잘못을 가리기에 앞서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줄 아는 생활정치와 행정을 실현”하여 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지금은 경제회복 위해 시행착오 겪는 정부보다, 발목 잡고 매달리는 정치권이 더 서운하다. 새정부 출범 3년차 정부와 정치권도 한목소릴 매고 경기회복을 위해 함께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서로 정치적 이익과 생각이 다르다고 업 박자를 놓는 것보다, 국민을 위해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하는 정치풍토 조성과 아울러 국가에 이익이 되고 미래지향적인 정치풍토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좀 더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여유와 사고를 가지고 임해야 하며, 반드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오만과 독선을 버리고 상대방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우리는 자세와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본다. 지금 경제회복을 위해 갈 길이 천리 먼 길인데 발 거름 떼기가 어려운 형국이다. 정치권은 정치권 나름대로 복잡한 계산과 생각이 다르고 정부는 정부 나름대로 인적 쇄신을 통하여 경제회복을 위한 대책을 서둘러 보지만 백약이 무효인 것처럼 그 효과나 성과가 미미한 실정이다. 더 늦기 전에 서둘러야 하며, 이제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 될 수 있게 정부와 정치권이 합심 노력해야 할 때라고 본다.

당리당략이나 인기영합에 치우친 발언이나 돌출행동을 자제하고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을 위한다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바로서야 할 때이며,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하고 냉철한 판단과 생각으로 임해 주기를 바라며 이번 경제회복을 통한 대한민국의 노력과 의지를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모습이 먼 훗날 후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난세를 슬기롭게 극복한 세대로 기억될 수 있고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적 불황과 서민생활 향상을 위한 여. 야의 합심 노력을 기대하며 경제적 큰 성과를 위한 경제 살리기 정책실천을 실천하여 서민경제부터 살리고 봐야 할 것이 아니가 싶으며 모든 노력을 기울려 국민들이 평안하게 구정민속명절을 보낼 수 있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정책대안 마련이 되어 질수 있게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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