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에서는 금년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고품격 문화공연을 통한 여주시민의 문화힐링 및 소통·화합으로 명품여주 구현을 위하여 ‘2014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12월 26일 저녁 6시 30분에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되는 송년음악회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노희섭의 지휘로 연주하고 소프라노 강민성, 메조소프라노 조미경, 바리톤 박경종, 테너 김충식 등 최고의 유명 성악가가 출연한다.

(사)인씨엠예술단은 풀 오케스트라를 구성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실력을 인정받은 음악단 중 하나로 그만큼 단원들의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활동도 많은 단체다.

공연의 시작은 인씨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지며 중간에 오페라 아리아와 영화 OST, 성악, 가야금 연주와 무용, 인씨엠 오페라 합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특히 국내 최고의 마술사 송명훈의 등장으로 공연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한다.

여주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공연은 특별히 무료관람이며 연말을 맞이하여 시민 누구나 가족과 함께 부담없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한국예총여주지회과 인씨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주관하는 「2014송연음악회」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11월 27일부터 인터넷 사전 예약 (http://culture.yjlib.go.kr/ 네이버에서 세종국악당을 치세요)을 통해 누구나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