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성회관 민화그리기반, 각종 미술대전 ‘화려한 입상’
여주시 여성회관 민화그리기반, 각종 미술대전 ‘화려한 입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11.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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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실력으로 각종 공모전 입선∙특선∙특별상 등 수상”

여주시(시장 원경희) 평생학습센터 민화그리기반 수강생들의 출품작이 각종 공모전에서 화려한 입상을 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4년 하반기 민화그리기반 수상내역으로 제3회 한국전통민화협회공모전에서 박남숙 수강생의 「백수백복도」가 특선을, 「일월오봉도」가 입선을 했고 특히, 제7회 한국민화협회 전국공모전에서 입선한 「해상군도」가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동안 한국민화협회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현대조형 미술대전에서 특선의 영예를 안은 「모란도」가 현대여성미술협회에서 전시 중에 있다.

또한, 기로미술대전에서 김순애 수강생의 「모란도」가 특선을, 「화접도」가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신명난 수강생의 「부채」가 현대여성미술협회에서 장려상을, 「호작도」가 현대조형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한데 이어 「창가에서」가 한국전통민화협회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아울러, 최유미 수강생의 「어미호랑이」가 대한민국 현대조형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한경은 수료생의 「일월오봉도」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금번 많은 수상을 한 여성회관 민화그리기반은 이경미 강사의 휼륭한 지도와 수강생들의 열정으로 2012년도 개관이래 각종 전국대회에서 지속적인 입상을 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의 2014년도 하반기 교육은 52개반 1,065명의 수강생으로 운영 중이며 민화그리기반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각각 2시간씩 1반과 2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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