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제6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건군 제6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10.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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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군 제66주년 국군의 날 ,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정한 기념일입니다.

국군의 날 제정은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정한 기념일. 매년 10월 1일이다. 원래는 1956년 9월 21일 대통령령 제1173호로 제정되었고, 1976년 공휴일로 지정되었는데, 종전에 육군기념일(10월 2일), 해군기념일(10월 11일), 공군기념일(10월 1일) 등 각 군별로 기념행사를 제각각 실시해오던 폐단을 없앤 것이다. 1950년 6·25 때 동부전선에서 육군 제3사단이 선봉으로 38선을 돌파, 진격한 날에 연유를 두고 국군의 날로 제정되었다.

그동안 대한민국 군군은 눈부신 발전과 성과를 거두었으며 대한강군으로 거듭나려는 노력으로 국방장비 현대화사업에 따른 안보를 국방첨단장비 개발과 방산산업발전에 총력을 기울리고 세계평화를 위한 해외파병 활동으로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제는 군의 잘못된 관행과 구태를 깨끗하게 청산하고 국민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라며 군의 기강확립과 군대 내 자체사고예방을 통하여 군 전력강화와 더블어 선진군대로서의 군의 지휘기강 확립과 전투력강화에 총력을 기울려 나가야 하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이나 국가안보의 도전하는 세력을 퇴치하고 격퇴시키는 전력을 기울려 나가야 할 것이다,

 오늘 국군의 날을 맞아 전. 후방에서 국가안보 수호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의 멋진 날이 되기를 아울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병기/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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