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평가 및 시군종합평가 대비, 여주시 전직원 ‘최선’ 다해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종합평가 대비, 여주시 전직원 ‘최선’ 다해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9.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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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종합평가’ 대비 실적보고회 개최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종합평가’에 대비하는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영하 부시장, 국장을 비롯한 관, 과, 소장, 읍․면․동장 등 간부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심층적으로 평가지표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집중적으로 분석 보고하는 형식으로 약 1시간동안 진행됐다.

시군종합평가와 정부합동 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수행 노력도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지표를 선정, 분야별 달성도를 측정하며, 그 중에서 정부합동평가는 광역시․도를 기준으로,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9.30일까지 추진상황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박남수 기획예산담당관은 “2012년 평가에는 최하위인 31위를 하였고, 2013년도 평가에서는 24위로 상승됐으며, 금년도는 부서별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최하위 평가를 받은 부서는 페널티를 적용하는 등 2014년도는 중위권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또한 이를 위해 139개 지표 담당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실적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도 평가대비 부진지표 보고회를 매주 개최하고, 이후에는 연말까지 정부합동평가에 대응한 지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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