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양평군 치유의 숲 조성팀이 이부영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및 산림과 직원 30여명과 함께 양평읍 백안리 소재“양평 쉬자파크”에서 다랭이논 모내기 행사를 펼쳤다.
다랭이논은 총11개소로 일반 벼를 심었으며, 옥수수, 들깨, 곰취 등의 농작물도 함께 식재해 쉬자파크 내에 생태계의 균형을 회복하고 자연의 생동감이 부여되도록 조성됐다.
군은 현재 조성 중에 있는 ‘양평산림교육센타’및 ‘양평 쉬자파크’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추수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