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선교 후보 캠프, ‘맑은 양평, 맑은 선거, 맑은 캠프’
① 김선교 후보 캠프, ‘맑은 양평, 맑은 선거, 맑은 캠프’
  • 박재민
  • 승인 2014.05.2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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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UP 선거 캠프
 

이번 6·4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해 많은 언론 매체에서 다뤘기에 선거기간 후보자와 보조를 맞추며 후보자의 생각을 실천에 옮기며 손발 역할을 하는 선거 캠프를 집중 조명 취재하기로 했다.

세월호 참사에 사회적 애도 분위기속에 다른 선거때 보다 조용히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취재 첫 캠프는 3선을 노리는 김선교 후보 캠프를 방문했다.

선거캠프사무실은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김선교 후보의 강력한 의지인 ‘CLEAN 선거’ 의지를 반영한 선거 캠프는 맑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도 하나의 목표를 위해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선거전략을 절대배제하고 역대 그 어느때 선거보다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한 참신한 공약과 아이디어를 짜내기 위한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김후보 선거캠프의 장점은 지난 두 번의 선거를 치르며 쌓은 경험과 지난 선거기간 동안 손발을 맞춰온 일치된 협동심을 바탕으로 일사분란하고 조직적 움직임이 도드라진다.

특히, 선거 사무실에 있는 동안 찾아온 손님에게 시종일관 미소를 보이며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선거캠프 사람들을 보면 따듯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김선교 후보 캠프 이종우 사무장은 이번 선거 방향에 대해 “세월호 참사에 모든 국민의 행복이 함께 가라 앉은 것 같은 사회분위기 속에 상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은 양평지역의 분열을 조장하는 결과 밖에 나오지 않는다” 며 “김 선교 후보의 맑은 선거의지를 받아 우리 선거 캠프는 상대후보에 대해 네거티브를 배제하고 돈안쓰는 선거, 맑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맑은 캠프에서 맑은 선거를 통해, 맑은 양평을 만들어 지며, 희망찬 양평의 미래를 꿈꿀수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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