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청소년은 세계를 이끌 통일한국과 선진 대한민국의 희망!
정병국 의원, 청소년은 세계를 이끌 통일한국과 선진 대한민국의 희망!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4.02.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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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정치외교포럼 중고등학생 70여명 국회 초청, ‘우리 정치외교의 나아갈 길과 청소년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만남의 시간 가져
 

‘일류 교육으로 찾아오는 경기도를 만들겠다’ 는 라는 정책비전을 주요 공약의 하나로 내세우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8일(토), 한국 청소년정치외교포럼의 중고등 학생 70여명을 국회로 초대해 한국 정치외교의 나아갈 길과 청소년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는 한국 청소년정치외교포럼(대표 한상현 학생)은 청소년 들이 정치, 외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직접 모집, 방학을 이용해 좀 더 폭 넓고 체계적이면서 전문적인 정치, 외교적 지식을 학습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병국 의원이 직접 후원하며 외교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공동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2014년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외교의 나아갈 방안을 주제로 주차별 총 8회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되며 강연자로는 이종헌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차장, 문승현 외교부 북미국장, 마영삼 공공외교대사, 장세윤 동북아 역사제단 책임연구원, 이은용 외교부 유럽국 심의관 등 대한민국 외교의 최고 전문가 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병국 의원은 포럼의 청소년들에게 “중학교 2학년 시절 단체관람으로 처음 본 연극 무녀도에서 받은 문화적 충격이 이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까지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며 청소년기 새로운 경험을 접하는 것의 중요성과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화부 장관으로 평창동계올림을 유치하고 외규장각의궤를 반환받아온 경험을 이야기 하며 우리의 외교력 발휘에 있어 김연아 선수 등이 가진 스포츠외교의 힘과, 한류라는 문화외교의 힘이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설명하고 외교발전을 위한 소프트파워와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를 이끌 통일한국과 선진 대한민국의 희망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있다”며, “한국청소년정치외교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을 국회 외교통일위원으로서 정책에 참고하고 앞으로 더 다양하고 심도 깊은 기회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한편, 정병국 의원은 90년대 후반부터 지역구를 중심으로‘좋은 학교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고 현재는 국회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인성교육실천포럼의 공동대표로서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인성캠프 및 인성교육 제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선진 교육환경 정착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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